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, 일명 야숨이 현재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30% 세일 중인데요. 젤다 야숨의 출시일이 공개되면서 세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야숨은 닌텐도의 대표작이라고 할 만큼,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고가 역시 잘 떨어지지 않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그 명성에 걸맞게, 젤다 야숨이 출시되었던 2018년 8월 이후로 6년 간 세일은 단 한 번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. 이 기회를 놓치면 언제 또 세일이 진행될 지 알 수 없겠네요.
2월 9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되었던 젤다 야숨 세일은 2월 19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됩니다.
원가 74800원에서 52360원으로 30%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.
만일 젤다 야숨 DLC를 따로 구입하신다면 17500원으로, 25000원에서 30% 할인된 가격입니다. 본품과 DLC를 함께 구매하면 69860원, 약 7만원 가량이 되겠습니다. 원래는 99800원이었다고 하니 약 3만원이 할인된 가격이네요.
대표 중고거래사이트 중고나라에서 확인한 결과 야숨 DLC 합본의 중고가가 8만원 - 9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. 이 가격은 현재 세일가보다 최소 만 원에서 이만 원까지 큰 값입니다. 물론 세일가로 구매하려면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실물 팩이 없습니다. 나중에 중고로 판매할 수 없다는 점은 참고 하셔야겠습니다.
세일 기간이 단 3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젤다 야숨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은 신중하고 빠른 선택하시기 바랍니다.